![]() |
|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이 브라질을 상대로 전반전을 0-2로 마쳤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조현우, 김주성, 김민재, 황인범, 손흥민, 백승호, 이재성, 이태석, 조유민, 이강인, 설영우가 선발로 나섰다.
후보에는 김승규, 이명재, 원두재, 오현규, 황희찬, 송범근, 김문환, 박진섭, 엄지성, 이동경, 이한범, 옌스, 김진규, 정상빈, 김지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전반 13분 기마랑이스가 수비 사이로 찔러준 공을 에스테반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브라질이 0-1 리드를 잡았다.
전반 17분 카세미루가 한국의 골문을 갈랐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전반 41분 비니시우스의 패스를 카세미루가 내줬고 호드리구가 수비를 속이고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0-2가 됐다.
한편, 이 경기는 TV조선, 쿠팡플레이, tvN 등에서 생중계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