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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문옥 국립목포대학교 31대 총동문회장./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국립목포대학교 박문옥 31대 총동문회장 취임식이 6일 오후 4시, 남악캠퍼스 글로컬스타트업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송하철 총장등 대학 관계자와 동문, 지역기관 인사 등이 참석해 새로운 집행부 출범을 축하했다.
박문옥 회장은 취임사에서 “목포대학교의 선후배 동문 여러분을 대표해 총동문회장의 역할을 맡게돼 무한한 영광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제 단순한 친목 도모를 넘어,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변화의 물결속에서 도약을 이끌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를 위해 ▲모교와 함께 성장하는 동문회 ▲동문 회원 간 힘이 되는 동문회▲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수행하는 동문회 ▲만나서 즐거운 동문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우선 모교와 함께 성장하는 동문회를 위해 “대학의 경쟁력이 곧 동문의 자부심이다. 우리 동문회는 모교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대학이 지역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여정에 발맞추겠다”며 “우수한 후배들을 위한 장학 사업을 확대하고, 모교의 현안에 귀 기울여 학교와 동문이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는 동문 한 분 한 분이 우리 동문회의 가장 큰 자산인 만큼 선배의 풍부한 경험이 후배의 열정과 만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멘토링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목포대학교 동문들은 지역 사회와 국가 발전을 이끄는 핵심 인재들이다. 이제 우리 동문회는 지역의 현안을 고민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오피니언 리더로서 목소리를 내야 한다. 지성과 행동을 겸비한 전문가 집단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우리 동문회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여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만나면 절로 웃음이 나는 정겨운 동문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문화, 체육, 소모임을 활성화해 7만 동문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활기찬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박문옥 도의원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데 이어 일반대학원 정치외교학과를 수료했으며 11대 12대 재선 도의원으로 현재 전남도의회 운영위원장을 맡으면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언변력이 좋고 주변 사람들과 소통을 즐겨해 젊고 참신한 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이임한 오창현 회장은 임기동안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와 글로컬대학 선정 을 위해 앞장서왔으며 소통과 연대 협력으로 목포대학교와 동문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
오 회장은 “임기동안 묵묵히 중심을 잡아주신 고문님, 늘 앞과 옆에서 힘을 보태주신 수석·상임부회장님과 감사님, 이사님들, 멀리서도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재경·재광 회장님들, 그리고 늘 현장에 계신 사무총장님과 사무처 임원 여러분,이분들의 헌신은 제 개인의 시간이 아니라, 총동문회의 역사로 남을 것이다”고 술회했다
이어 “회장직을 내려놓고 나니 시야가 넓어졌다. 앞만 보고 달릴 때는 보이지 않던 얼굴들이 이제야 또렷이 떠오르고, 마음은 한결 가벼워졌지만 책임의 의미는 오히려 더 깊어졌다. 직책은 내려놓았지만, 동문이라는 이름은 제 삶에서 결코 내려놓지 않을 것이다”고 애정을 나타냈다.
송하철 국립목포대학교 총장은 “지난 임기 동안 총동문회를 혁신적으로 이끈 오창현 회장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취임한 박문옥 회장의 리더십 아래 총동문회가 통합대학 출범과 의과대학 유치 등 중요한 과제를 함께 풀어나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목포대 총동문회는 앞으로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고, 모교 발전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jugo33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