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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미추홀갑을지역위, 968억 원 사업비 산정 구체적 근거 공개하라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기자 송고시간 2026-03-19 08:47

"한 푼도 안 든다더니 168억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더불어민주당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인천동구미추홀구갑·을지역위원회는 18일 오후 성명서를 발표하고 현 미추홀구청장은 신청사 건립 사업과 관련하여 “구민 세금은 단 한 푼도 안 든다”는 호언장담 발언의 근거는 대체 무엇이냐고 물었다.

민주당 지역위원회는 "이영훈 구청장과 국민의힘은 구민들 앞에서 신청사 건립에 따른 구민의세금은 단 한 푼도 추가되지 않는다고 호언장담했다"며 "한 푼도 안 든다더니 168억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어 지역위원회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의 신청사 건립 사업과 관련하여 구민들 앞에서 단 한 푼도 추가되지 않는다고 호언장담했으나 최근 확인된 2026년 2월자 시행사(DCRE) 내부 자료에 따르면, 신청사 총사업비는 968억 원으로 당초 800억 원 대비 무려 168 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단순한 해석의 차이가 아니라 명백한 사실 왜곡이며 구민을 기만한 행위이다"라고 주장했다.

민주당 지역위원회는 "사업비가 증가한 명백한 내부 자료가 존재함에도 이를 부인하고 숨기려 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라며 "미추홀구의 신청사 건립은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하지만 구민을 속이는 거짓 해명, 혈세 증가분 은폐, 관변 단체와 공무원 동원 정치 등은 결코 용납될 수 없"고 밝혔다.

이어 "968억 원 사업비 산정의 구체적 근거를 즉각 공개하고 168억 원 증가분의 진상 규명을 위해 '구청장-구의회-DCRE' 간 공개적인 3자 대면을 즉각 수용하라"고 주장했다. 

한편 신청사 건립 사업비가 당초 800억 원 대비 168 억원이 증가한 명백한 사실에 대해 밀실을 벗어나 구민 앞에서 떳떳하게 진실을 밝히라고 주장한데 대해 국민의 힘과 이영훈 구청장의 해명과 대응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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