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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부천FC1995)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부천FC1995(대표이사 정해춘, 이하 부천)가 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에서 FC서울(이하 서울)과 리그 첫 맞대결을 펼친다.
부천은 지난 18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에만 두 골을 허용하며 0-2로 끌려갔으나, 후반전 신재원과 가브리엘이 연달아 득점하며 2-2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로써 부천은 2승 4무 2패로 리그 5위에 위치하게 됐다. 2점 차의 격차를 따라잡는 집중력과 더불어 신재원과 가브리엘이 시즌 첫 골에 성공하는 등 공격 루트의 다변화를 이뤄냈다는 점이 가장 큰 수확이다.
부천의 이번 상대는 승점 19점(6승 1무 1패)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서울이다. 서울과의 역대 전적은 1전 1패로, 지난 2016년 10월 26일 ‘2016 KEB하나은행 FA CUP’ 준결승전(0-1 패) 이후 10년 만의 재회다. 부천은 10년 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상암에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부천 공격의 핵심은 단연 갈레고다. 올 시즌 4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해결사로 활약 중인 갈레고를 필두로, 직전 경기 득점자인 가브리엘과 신재원, 그리고 중원의 엔진 김상준과 카즈까지 다양한 선수들을 통해 서울의 골문을 노린다.
이영민 감독은 “서울과 치르는 리그 첫 맞대결인 만큼 우리 선수들이 가진 공격적인 재능을 마음껏 펼치길 기대한다”며 “인천전 이후 짧은 준비 기간이지만, 상대보다 한 발 더 뛰는 축구로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