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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청./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인천 지역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장과 11개 기초단체장 선거에 나설 여야 후보 구도가 모두 확정됐다. 행정체제 개편으로 신설되는 영종구와 검단구의 초대 구청장 선거도 본격적인 경쟁 국면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지난 27일 남동구청장 후보로 이병래 전 인천시의원, 오는 7월 신설되는 검단구청장 후보로 김진규 전 인천시의원을 각각 확정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장과 기초단체장 후보가 모두 확정됐다.
인천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과 국민의힘 유정복 현 시장이 맞붙는다. 박 후보는 29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할 예정이며, 유 시장도 같은 날 휴직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개혁신당 이기붕 인천시당 위원장도 출마한다.
기초단체장 선거 역시 대부분 전·현직 또는 유력 인사 간 맞대결 구도로 형성됐다. 남동구에서는 민주당 이병래 후보와 국민의힘 박종효 구청장이 경쟁하며, 검단구에서는 민주당 김진규 후보와 국민의힘 박세훈 후보가 초대 구청장 자리를 두고 맞붙는다.
서구(서해구로 명칭 변경 예정)는 민주당 구재용 후보와 국민의힘 강범석 구청장이, 연수구는 민주당 정지열 후보와 국민의힘 이재호 구청장이 각각 대결한다.
강화군에서는 민주당 한연희 후보와 국민의힘 박용철 군수가 재대결을 펼치고, 신설되는 영종구에서는 민주당 손화정 후보와 국민의힘 김정헌 구청장이 경쟁한다.
제물포구에서는 민주당 남궁형 후보와 국민의힘 김찬진 구청장이 맞붙고, 옹진군은 민주당 장정민 후보와 국민의힘 문경복 군수가 다시 맞붙는다.
미추홀구 역시 민주당 김정식 후보와 국민의힘 이영훈 구청장이 재대결을 벌이며, 계양구는 민주당 박형우 후보와 국민의힘 이병택 후보가 맞붙는다. 부평구에서는 민주당 차준택 구청장과 국민의힘 이단비 후보가 경쟁한다.
이번 선거에서는 제물포구, 미추홀구, 옹진군, 강화군 등 4곳에서 과거 맞붙었던 인물들이 다시 대결하는 ‘리턴 매치’가 성사됐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영종구에 안광호 후보, 계양구에 전영성 후보를 각각 공천하며 선거전에 합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