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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오후 인천 남동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예비후보(왼쪽)가 김문수 명예선대위원장과 손을 맞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예비후보가 12일 선거 캠프 개소식을 열고 6·3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당내 주요 인사와 지지자들이 대거 집결하며 본선 승리를 향한 뜨거운 결집력을 과시했다.
현장에는 유 후보 캠프의 명예선대위원장을 맡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나경원·안철수 의원, 황우여 전 부총리 등 보수 진영의 거물급 인사들이 참석해 지원 사격에 나섰다. 또한 인천 지역의 윤상현·배준영 의원과 이학재 전 인천공항공사 사장 등 지역 정가 인사들도 총출동해 ‘원팀’ 행보를 분명히 했다.
축사에 나선 김문수 명예선대위원장은 “인천이 각종 경제 지표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한 배경에는 유 후보와 같은 행정 전문가의 역량이 있었다”며 “위대한 인천을 바꾸기에는 4년이 짧은 만큼, 유 후보가 재선되어야 변화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경원 의원 역시 “경제성장률과 지자체 평가를 휩쓴 유 후보를 선택하지 않는 것은 인천에 불행”이라며 “인천을 글로벌 해양도시로 도약시킬 적임자는 유정복뿐”이라고 치켜세웠다. 안철수 의원 또한 유 후보의 풍부한 경험과 실적을 언급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유정복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민선 8기 동안 이룬 ▲경제성장률·인구 증가율 전국 1위 ▲재정 건전성 회복 등의 성과를 전면에 내세웠다. 유 후보는 “인천시장은 권력자의 대리인이 아니라 오직 시민을 위해 일하는 자리”라고 정의하며, “말만 앞세우는 ‘말꾼’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검증된 일꾼’으로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행사는 참석자들이 ‘오직 인천, 오직 시민’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필승의 의지를 다지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