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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조희연, 성광진, 장석웅, 장휘국 전 교육감이 성광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사진제공=성광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성광진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캠프는 13일 곽노현·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한 전국 전 민주진보교육감 6인이 성 예비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공동 지지선언문을 통해 “지금 우리 교육은 저출생과 AI 기술 확산, 교육격차 심화라는 중대한 전환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이제 필요한 것은 관리형 교육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전환형 교육”이라고 밝혔다.
지지선언에는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김상곤 전 교육부장관·전 경기도교육감, 민병희 전 강원도교육감, 장석웅 전 전라남도교육감, 장휘국 전 광주광역시교육감,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성광진 후보는 AI·저출생 시대에 맞는 교육대전환을 지향하며, 획일적 교육에서 벗어나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학력을 추구하는 학생, 예술을 사랑하는 학생, 운동에 재능 있는 학생 모두가 자신의 길을 찾고 준비할 수 있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혁신교육의 중요한 가치는 평등교육의 실현”이라며 “부모의 경제적·사회적 지위와 관계없이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배움의 기회를 누려야 한다는 점에서 성 예비후보가 대전에서 평등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 민주진보교육감 6인은 성 예비후보의 현장성과 실천력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했다.
이들은 “성광진 후보는 32년간 교단을 지켜온 교사로서 교육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라며 “전교조 지부장으로 네 차례 해직과 복직을 겪으며 교육의 공공성을 지켜왔고, 학교급식 조례 제정과 장애학생 교육권 확대 운동, 대전교육연구소 활동 등을 통해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 온 교육혁신가”라고 밝혔다.
이어 “7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과정(성광진, 강재구 참여)을 통해 후보로 선출되며 사회적 신뢰와 지지도 확인받았다”며 “혁신교육의 가치를 지키면서도 AI 시대 미래 도전에 응전할 수 있는 전환적 혁신을 수행할 후보”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들은 “대전은 대한민국 교육과 과학교육의 중심”이라며 “AI 시대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가 대전 시민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성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혁신교육을 이끌어 오신 전직 교육감들께서 대전교육의 미래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초학력 보장과 교육격차 해소, AI 미래교육, 다양성과 전인교육을 함께 실현하며 대전교육의 새로운 전환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news2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