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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이끌 적임자는 유정복”… 인천 교수들 깊은 고민끝 결론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기자 송고시간 2026-05-14 11:40

“인천 이끌 적임자는 유정복”… 인천 교수들 깊은 고민끝 결론./사진제공=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캠프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인천의 교수 100인이 13일 오후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는 유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연 후 첫 번째 지지 선언이다.

교수 100인은 이날 유정복 후보 선거사무실인 ‘정복캠프’에서 “인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정복 후보를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김두환 인하대 교수, 이근석 인천대 교수, 이화복 청운대 교수, 김소림 한국폴리텍대 교수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교수들은 “지금 대한민국은 심각한 혼란과 분열 속에 놓여 있다. 민생보다 정쟁이 앞서고, 국민 통합보다 진영 논리가 우선되고 있다”라며 “대한민국은 미래 경쟁력마저 흔들리고 있어 인천 시민들은 상대적 박탈감이 결코 작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교수들은 “인천은 바이오와 첨단산업, 국제물류와 미래산업이 집결하는 전략 도시인데도 불구하고, 중앙정치 속에서 충분한 존중과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라며 “국가 발전 전략의 중심에서 한 걸음 비켜서 있는 곳이 인천이다. 인천 홀대론은 공공연한 사실이다”라고 덧붙였다.

참석 교수들은 “유정복 후보는 단순한 정치인이 아니라 국가행정과 지방행정을 모두 경험하며 실력으로 검증받은 행정가이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인천의 미래를 위해 현장을 지켜왔고, 시민의 삶을 위해 실질적인 정책과 성과를 만들어왔다”라며 “상대 후보는 인천시를 직접 운영해 본 경험도, 도시 행정을 검증받을 만한 실적도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중앙정치의 흐름과 진영 논리에 기대어 인천시장 선거에 나서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100인 교수들은 “깊은 고민 끝에 결정했다”라며 지지선언 배경을 설명한 뒤“인천에는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실력이, 갈등과 선동이 아니라 통합과 책임이 필요하다. 그 적임자가 유정복 후보다”라고 밝혔다.

유 후보는 “선거는 진실게임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의 영역이다. 정치에는 좌우도 있고 보수·진보도 있지만, 진실은 절대적이다”라며 “유권자가 정확하게 판단하려면 진실을 있는 그대로 말해야 한다. 그것을 확인하려면 토론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유정복이 한 말은 100% 책임진다. 견해 차이는 있을 수 있다. 진실과 다른 얘기를 했다면 지적해 달라. 기꺼이 받아들이고 반성하겠다”라며 "상대 후보는 근거 없는 주장을 반복하면서도 토론에 응하지 않고 있다”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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