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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진 후보, '오감만족 공정인사 혁신 TF' 본격 출범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희석기자 송고시간 2026-05-18 22:09

열심히 가르치는 교사가 우대받는 현장 중심 인사혁신안 발표
저연차 공무원이 희망을 갖는 조직, 퇴직까지 존중받는 공직문화 조성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후보./사진제공=오석진 후보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후보가 교원,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 등 전 분야에서 '오감만족 공정인사 혁신 TF'를 본격적으로 가동해 '신뢰받는 인사, 성장하는 조직'을 위한 혁신적인 인사 체계 구축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사의 핵심 방향으로는 △청렴·공정 인사 △교육활동 중심 지원 △책임과 성과가 보상받는 인사 △현장 불만 해소 및 처우 개선을 토대로 조직 안정화를 꾀해 '교육가족 모두가 웃는' 투명한 인사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교원 분야'에서는 정량 중심의 승진 인사 시스템을 강화해 인사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정량평가에서 동일 점수 발생 시 조정기준을 마련하고, 교감자격 취득과정의 인성평가 도입 여부를 검토한다. 아울러, 동·서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균형 배치와 교장·교감 인사이동 시 규모가 큰 학교 기피 대상 적재적소의 인사배치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규 교원의 빠른 현장 적응 지원과 농어촌학교 가점제 개선 등을 통해 승진 과정의 불만 요인을 줄이겠다고 설명했다.

'지방공무원 분야'에서는 전문심리 상담제 신설 및 자기개발 휴직제 활성화로 교육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을 적극 보호한다.

또한, 장애인, 육아·돌봄 등 다양한 여건의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강화하며, 저연차 공무원의 이탈을 막아 공직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멘토링제 강화 및 실무수습제 전직렬 확대한다.  

아울러, 적극행정·우수공무원 우대, 전문직위제 운영 확대(격무부서 근평 우대), 퇴직준비교육 직급별 격차 해소를 추진하여“공정한 성장기회 확대와 성과중심 인사운영을 통해 열심히 일한 공무원이 인정받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교육공무직 분야'에서는 상시직 자율연수(학습휴가) 및 방학 중 비근무자 준비기간 조정 등을 통해 생계 안정 대책을 마련하고 사회적인 정년 연장 흐름에 맞춰 교육공무직 정년 여장(기간제 촉탁제 운영) 등을 검토하고 급식실 종사자 산재 예방과 건강권 보호를 위한 급식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교육공무직과의 상시 소통 창구를 마련해 상생·협력 중심의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석진 대전교육감 후보는 “학교현장과 행정기관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익명성이 보장된 모바일·온라인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선거 공약이 선언에 그치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하며, 청탁 없는 깨끗한 인사행정으로 함께 참여하는 교육공동체에 신뢰받는 대전교육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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