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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싱가포르 외교장관회담 28일 개최 예정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기자 송고시간 2026-05-26 00:00

조현./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은 중국, 북한 방문에 이어 공식 방한 예정인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Vivian Balakrishnan) 싱가포르 외교장관과 5.28.(목) 서울에서 외교장관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양국은 수교 50주년을 맞은 2025년 로렌스 웡(Lawrence Wong) 싱가포르 총리의 공식방한(2025.11.1.-2.) 계기 양자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 (Strategic Partnership)”로 격상한 데 이어 지난 3월 이재명 대통령이 싱가포르를 국빈방문(2026.3.1.-3.) 하는 등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발라크리쉬난 외교장관의 방한은 2007년 조지 여(George Yeo) 외교장관의 공식방한 이후 싱가포르 외교장관으로서 근 20년만의 공식방한이며 발라크리쉬난 장관 취임(2015년) 이후 첫 양자방한으로, 한-싱가포르 관계를 한층 강화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 외교장관회담에서 양 장관은 두 차례 이루어진 한-싱가포르 정상회담 성과사업의 이행현황 점검 등 양자 협력 강화 방안 및 한반도 정세에 관해 논의하고, 최근 중동 상황을 포함한 지역 및 국제 정세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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