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6일 목요일
뉴스홈 정치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으로 새로운 역사 열겠다” 유정복 후보, 강화풍물시장서 강화 발전 공약 쏟아내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기자 송고시간 2026-05-28 10:57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으로 새로운 역사 열겠다” 유정복 후보, 강화풍물시장서 강화 발전 공약 쏟아내./사진제공=유정복 후보캠프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는 27일 “강화를 인천의 중심이자 국제도시로 탈바꿈하겠다”라고 약속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유 후보는 이날 강화 풍물시장 앞에서 배준영 국회의원, 안철수 의원,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를 비롯한 시의원, 군의원 등 후보들과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 표심 공략에 나섰다.

유 후보는 강화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강화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현장 인터뷰와 유세 발언을 통해 ▲강화 남단 바이오·농식품 경제자유구역 지정 ▲강화~영종 연륙교 건설 ▲강화~계양 고속도로 추진 ▲도시철도 5호선·2호선 강화 연장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유 후보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출신인 점을 강조하며 “강화섬 쌀을 캐나다와 호주에 수출했던 경험을 살려 강화 농업을 전폭 지원하겠다”라며 “현재 지급 중인 농업인 수당을 연 100만 원까지 확대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유 후보는 지난 26일 진행된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TV 토론회를 언급하며 상대 후보와의 차별성을 강하게 어필했다.

유 후보는 “상대 후보는 인천 시정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고, 본인의 공약 내용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음이 토론회에서 명백히 증명됐다”라며 “선거는 말꾼이 아닌 일꾼을 뽑는 진실 찾기 게임”이라고 말했다.

유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유정복을 뽑는 것이 아니라 군민 여러분의 미래와 삶, 행복을 뽑는 선택”이라며, “박용철 군수 후보, 윤재상 시의원 후보, 구의원 후보들과 함께 강력한 ‘원팀’을 이뤄 승리하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배준영 국회의원은 “유정복 후보는 부도 직전의 인천시를 살려내 경제 성장률과 출산율 전국 1위 도시로 만든 최고 지도자”라며, “강화~서울 고속도로 개통식, 고려 박물관 확정 등 강화의 미래를 밝힐 박용철 군수 후보와 함께 국민의힘이 압승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유정복 후보 캠프 명예선대위원장을 맡은 안철수 의원 역시 유정복 후보의 ‘행정 전문가’ 면모를 부각했다.

안 의원은 “기초단체장, 장관 두 번, 국회의원 3선, 광역시장까지 네 가지 역할을 모두 성공적으로 완수한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유정복 후보가 유일하다”라며 지지를 보냈다.

안 의원은 “국회의원 경력만으로는 거대한 시정을 이끌기 어렵고, 공부하는 데만 2년을 허비하게 된다”라며, “지난 4년간 유 후보가 다져놓은 기반을 이어받아 일을 시작한 사람이 완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