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2일 금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박왕열 마약 공급책' 최병민 구속 기소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서승희기자 송고시간 2026-05-30 00:00

(사진제공=경기남부경찰청)


[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합수본, 본부장 김봉현)는 박왕열 등 동남아 마약 밀수·유통 총책에게 마약류를 공급한 최병민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향정)죄 등으로 구속 기소하였다.

합수본은 송치 전부터 전담수사팀을 구성한 후 관련 공범 사건 기록(총 2만 2천여 쪽)에 분산된 증거의 수집·분석,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 객관적 증거 확보, 공범 추가 조사 등 집중 수사를 진행하여, 송치 범죄사실 외 최병민이 베트남 마약 유통조직과 연계하여 라오스에서 필로폰 약 10kg(시가 40억 원)을 국내로 밀반입한 추가 범행 등을 밝혀내고, 마약범죄로 취득한 수십억 원 상당의 수익을 차명계좌 및 가상자산 주소 등으로 취득하여 태국에서 도피생활 이어온 것을 확인하였다.

합수본은 국내·외 마약 밀수·유통 사건 정보를 교차 분석하여, 최병민이 박왕열을 비롯한 국내·외 마약 총책에게 마약을 공급해온 큰손의 지위에 있음을 확인하는 등 범행 전모를 규명하였다.

합수본은 앞으로도 구성기관의 역량을 결집하여 해외 마약 밀수 조직 수사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 등 유관기관과 공조하여 해외에서 활동하는 마약 밀수 사범을 적극 송환·엄단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