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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곁엔 남동구엔 박종효”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기자 송고시간 2026-06-01 16:34

“주민 곁엔 남동구엔 박종효”./사진제공=박종효 후보캠프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생활밀착형 행정으로 구민의 오늘을 챙기고, 3대 비전으로 남동의 100년 내일을 든든하게 열겠습니다. 남동의 지형을 바꿀 제2경인선과 만수천 생태하천 완전 복원 등 굵직한 현안을 끊김 없이 밀고 나갈 행정의 연속성을 허락해 주십시오."

국민의힘 기호 2번 박종효 남동구청장 후보가 1일 남동구의 부동산 가치와 정주 여건을 수직 상승시킬 '교통·생태·주거 3대 대도약 비전‘을 선언하고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단순한 지역 개발을 넘어 남동구를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인천 1등 명품 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

박 후보의 첫 번째 승부수는 교통 혁신이다. 남동구민의 오랜 숙원인 '제2경인선 광역철도'의 조기 착공을 강하게 추진하는 한편 제2경인선과 인천지하철 2호선이 맞물리는 운연역 일대를 '더블 역세권'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박 후보는 당선 직후 운연역 주변을 고밀도 복합개발 방식으로 탈바꿈시키고, 첨단 산업단지를 만들어 청년들이 모여드는 으뜸 일자리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두 번째는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랜드마크 조성 전략이다. 박 후보는 소래습지를 '대한민국 제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승격시켜 수도권 최고의 생태 여가 명소로 완성할 계획이다. 특히 주변지를 상생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해 구민이 원하는 시설을 조성하는 윈윈(Win-Win) 전략을 약속했다.

세 번째 비전은 도심 주거 환경의 획기적인 진화다. 박 후보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든든한 추진력을 얻은 '만수천 생태하천 완전 복원 사업'을 강력하게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시멘트로 덮여있던 원도심 한가운데로 맑은 물과 생태 숲을 돌려주겠다는 확고한 의지다.

아울러 만수주공아파트 등 대단지 재건축과 낡은 원도심 재개발 구역에 전담 행정망을 투입해 사업의 속도를 극대화하고, '뉴빌리지 사업'을 통해 빌라촌 주차 지옥을 속 시원히 끊어내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우리 남동 앞에는 인프라 혁신의 골든타임이 놓여있다"며 "이런 대형 과제들은 구청장이 바뀌어 처음부터 다시 검토하거나 방향을 틀어버리는 순간 수년의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위대한 남동의 비전을 현실로 바꾸려면 무엇보다 중앙정부와 호흡을 맞출 수 있는 행정의 연속성과 흔들림 없는 실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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