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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역 제조·건설업 기업경기전망지수(BSI) 추이.(자료제공=대구상공회의소)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박윤경)가 최근 지역기업 210개사(제조업 160개사, 건설업 50개사)를 대상으로 '2026년 3/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 2026년 3분기 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68로 전분기보다 5p 상승했다. 반면, 건설업 경기전망지수는 전분기보다 6p 하락한 36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2021년 2분기 이후, 건설업 경기전망지수는 2010년 2분기 이후 각각 100 이하를 지속하고 있다.
제조업을 수출기업과 내수기업으로 구분해 보면, 수출기업 경기전망지수는 67로 전분기보다 2p 하락한 반면, 내수기업은 전분기보다 8p 상승한 68로 조사됐다
건설업 부문별 기업경기전망지수(BSI)를 살펴보면, 공사수주금액은 40으로 전분기보다 4p 하락했다. 공사수주건수는 40, 건축자재수급은 42, 인력수급사정은 82로 전분기 대비 각각 10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건축자재가격은 24, 자금상황은 28로 각각 전분기보다 14p 하락해 가장 큰 하락 폭을 보였다. 반면, 공사수익률은 36, 기업이익은 30으로 전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대구상의 김병갑 사무처장은 "3분기에도 지역기업의 체감경기는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침체된 건설경기를 되살릴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seok19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