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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K-U시티사업, 청년창업 지원 성과 이어져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6-06-29 13:31

칠곡 청년기업 국민팜엑스포 aT 사장상 수상
경상북도 앵커 K-U시티 사업의 지원을 받은 칠곡 청년기업 ㈜청온가가 '2026 국민팜엑스포'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상을 수상, 전찬하 ㈜청온가 대표(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성한기)가 칠곡군과 함께 추진 중인 경상북도 앵커(ANCHOR·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K-U시티사업이 청년창업 지원 성과를 내고 있다. K-U시티사업의 지원을 받은 칠곡 지역 청년기업 ㈜청온가(대표 전찬하)가 최근 열린 '2026 국민팜엑스포'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상을 수상하며 지역 정주형 청년창업 지원의 성과를 입증했다.

K-U시티사업은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교육, 사업화 지원까지 청년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특화산업과 청년 인재를 연결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청온가는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지원과 청년 창업 역량 강화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K-U시티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창업 역량을 높이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협력 체계를 확대하며 지역 정주 기반의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 앵커 사업의 '1시군-1대학-1특성화' 모델에 따라 K-U시티 사업과 연계한 지역 특성화 학과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칠곡과 청송 지역 전략산업에 필요한 지역 정주형 전문인재를 양성하며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혁신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병철 대구가톨릭대학교 앵커 K-U시티사업단장은 "㈜청온가의 이번 수상은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추진한 청년창업 지원이 지역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진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창업을 통해 지역에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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