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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고향사랑 답례품 '라인업' 강화…총 25개 업체·65개 품목으로 확대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26-07-01 11:09

백화점 입점 '저당 밀크잼', 고향사랑기부제로 인터넷 최저가 제공
10년 전통 지역 맛집 '갈비' 등 기부자 안방까지 신선 배송
대구 달성군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택의 폭이 7월부터 대폭 넓어진다.

달성군은 기부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달 24일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추가 선정해, 7월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달성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총 25개 업체, 65개 품목으로 늘어나 기부자들을 맞이하게 된다.

앞서 군은 지난달 1일부터 19일까지 답례품 추가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으며, 엄격한 심의를 거쳐 최종 2개 업체의 4개 품목을 신규 지정했다.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답례품은 기부자들의 최신 트렌드와 입맛을 겨냥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추가된 품목은 ▲현풍읍 '존잼'의 프리미엄 저당 밀크잼 세트와 ▲옥포읍 '다원천연갈비'의 한식대가 갈비, 떡갈비, 된장찌개 등이다.

대구 신세계백화점에도 입점해 인기를 끌고 있는 '존잼'의 저당 밀크잼은 인터넷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된다. 10년 전통의 '다원천연갈비' 대표 메뉴 역시 월드푸드 챔피언십 수상, 공중파 방송 출연 등으로 맛과 품질이 검증된 지역 먹거리로, 기부자의 안방까지 신선하게 배송될 예정이다.

달성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해 매력적인 답례품을 제공하고자 이번 추가 선정을 기획했으며 달성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많은 관심과 따뜻한 기부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천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농·축협에 방문 기부를 하거나 '고향사랑e음' 누리집 및 국민, 기업, 신한, 하나, 농협 은행 앱으로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20만원까지 44%, 초과분 16.5%)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상당의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다. 달성군의 풍성해진 답례품은 7월1일부터 '고향사랑e음' 누리집의 달성군 답례품 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seok19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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