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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글로벌 Pre-인턴십형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말레이시아)에서의 단체 사진 모습.(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특성화지방대학(글로컬대학추진단) 백신융합혁신센터가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실무 중심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외 인턴십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하며 공공형 대학으로서의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기존 '글로컬대학 30' 사업이 '특성화지방대학' 사업으로 전면 개편됨에 따라, 새롭게 명칭을 변경하고 출범한 국립경국대 특성화지방대학은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역 산업과 연계된 특화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다양한 교육 및 실무 프로그램을 활발히 전개 중이다. 특히,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국가적 공무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형 대학 2.0'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올여름 국제백신연구소(IVI)와 베트남 하노이에 총 15명의 학생을 파견해 현장 맞춤형 실무 경험을 제공한다.
먼저, 백신 및 바이오 분야의 최상위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에는 학생 2명이 파견돼 현재 '단기 인턴십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난 6월23일에 시작돼 오는 8월21일까지 두 달간 이어지는 이번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백신 개발에 필수적인 분자생물학 및 면역학 기반의 백신 개발법과 백신 유효성 평가법 등을 현장에서 직접 체득하며 실무 역량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어 글로벌 학생 인턴십 및 심포지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총 13명의 학생이 오는 7월5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하노이로 파견될 예정이다. 이번 베트남 인턴십은 베트남 하노이 국립 의과대학(SPMPH-HMU)에서 진행되며, 베트남 공중보건 및 감염병 감시 체계(Surveillance systems) 교육부터 역학 조사 시뮬레이션, 백신 개발 전략 수립까지 심도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는 인류의 건강과 공공의료 증진에 기여될 인재를 육성한다는 공공형 대학의 취지와도 완벽히 부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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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글로벌 Pre-인턴십형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말레이시아)에서의 실습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사진제공=국립경국대학교) |
특히 학생들은 한국과 베트남의 감염병 대응 체계를 비교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감염병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디자인 프로토타입(또는 결과 보고서)을 직접 제작하는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실전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게 된다. 아울러 파견 기간에 현지 기관과의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향후 지속적인 '공동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추가적인 실무 협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조직 개편과 함께 새롭게 출발하는 임재환 특성화지방대학 단장은 "이번 특성화지방대학으로의 사업 개편은 우리 대학이 지역을 넘어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고, 국가와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진정한 '공공형 대학 2.0'의 표준을 제시하는 핵심 기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국내외를 무대로 마음껏 역량을 펼치고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윤선우 백신융합혁신센터장은 "현재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국제백신연구소(IVI) 인턴십과 곧 출발할 베트남 인턴십은 학생들이 글로벌 바이오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다"며 "이러한 최고 수준의 실무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 백신 및 바이오 분야를 이끌어갈 글로벌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경국대 특성화지방대학은 국제백신연구소(IVI) 및 베트남 인턴십을 기점으로 학생들의 취업 역량과 직무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공공형 대학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다채로운 특성화 사업 및 홍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eok19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