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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기독교지도자연합)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기독교지도자연합(CLF, Christian Leaders Fellowship)이 주최하는 ‘2026 CLF 월드컨퍼런스 코리아(WORLD CONFERENCE KOREA)’가 7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부산, 서울 등 한국에서 개최된다.
올해 컨퍼런스는 국내외 목회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들은‘GREATER AWAKENING!(말씀으로 깨어나라!)’라는 주제로 각국 교계 리더들의 강연을 듣고 성경을 중심으로 한 영적 교류를 나눈다.
2017년 출범한 CLF는 마르틴 루터가 시작한 기독교 종교개혁의 정신을 계승해 각국에서‘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CLF는 세계 곳곳의 교계 지도자와 목회자들이 교파와 문화를 초월한 연합과 교류 할동을 하는 플랫폼이다. 이들은‘오직 믿음’과 ‘오직 은혜’의 신앙과 목회를 강조하며, 이것이 쇠락하는 교회를 회복의 유일한 길이라고 믿는다. 이에 세계 곳곳에서 목회자를 대상으로 컨퍼런스, 포럼, 워크숍을 열고 있다.
올해 컨퍼런스는 성경 속‘성막’의 영적 의미에 대해서 다각도로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CLF Talks: The Tabernacle (CLF 토크 : 성막)은 성막의 구성 요소인 번제단, 물두멍, 언약궤 등 각 기물에 담긴 상징적 의미를 성경을 통해 알아가는 강의 시리즈다. 목회자들은 각 기물의 의미에 대해 들으며, 성막에 표현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성막의 기물들을 실제 크기로 재현한‘성막 전시회’가 컨퍼런스 기간 동안 열리며, 전시장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인류의 구원을 어린아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프레젠테이션‘영원한 속죄’를 관람할 수 있다.
월드 컨퍼런스의 주제 강연은 매일 오전과 오후, 하루 두 차례 열린다. 이 시간에는 기쁜소식강남교회 박옥수 목사가 연사로 강단에 오른다. 기쁜소식선교회와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을 설립한 그는 현재 각국 지도자들의 영적 조언자, 그리고 다음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교육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서울, 부산 등 한국을 대표하는 도시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12일부터 16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전시와 포럼, 강의를 소화하며, 이후 17일부터 19일까지는 서울시, 김천시로 이동해 마인드 디스커션 및 그룹별 교제를 이어나가며 ‘믿음과 은혜로 말미암는 신앙과 사역의 사례’를 공유해 동료 목회자들과 교류하며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CLF에 참가했던 우간다 조셉 세루와다 비숍은 “이 컨퍼런스는 많은 국가에서 목회자들이 참석한다. 이렇게 많은 동료들과 새롭게 연결되는 것은 놀라운 경험이다. CLF는 나를 전 세계에 연결시켰다. 그 영향은 정말 강력했다”고 말한다.
미국 제이슨 킹 목사는 “다양한 배경과 교파의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경배하고, 배우고, 성장하는 것은 신선한 경험이다. 세계 곳곳의 목회자들과 CLF에서 만나 교제를 나누고 연사들에게 배우고, 격려를 받는 것은 축복이다”고 말한다.
CLF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소속 교단, 국가에 상관없이 성경을 중심으로 교류하며 영적으로 새로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