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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원현준, 종영 기념 자체 콘텐츠 ‘The actors(디액터스)’ 공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07-27 09:23

(사진=유튜브 '프레인TPC'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김부장'에서 강렬한 아우라로 화제를 모은 원현준이 작품을 마무리하는 소회를 전했다.

지난 25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특수임무국 국장 ‘강국철’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끌어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낸 원현준. 그는 절제된 눈빛과 묵직한 카리스마로 캐릭터에 힘을 더해 인물의 무게감을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극의 몰입도를 끌어 올리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원현준이 종영과 함께 공개된 소속사 ‘프레인TPC’의 유튜브 채널의 ‘The actors(디액터스)’ 인터뷰를 통해 작품을 향한 애정과 개인적 성찰을 솔직하게 전했다.

먼저, 원현준은 ‘강국철(땅강아지)’ 캐릭터 연기에 대해 “대본에 있는 인물에 집중한 것 같다”며 “그러다 보니 보편적으로 알려진 국정원의 이미지는 덜 보였으나, 다른 관점에서는 새로운 인물이 나올 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특히 소지섭 배우와 감독님과 상의 끝에 만들어낸 '특별한 장면'을 언급하며, 캐릭터 서사에 마침표를 찍어 '강국철'을 완성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촬영 당시 소지섭 배우와의 호흡에 대해서도 너무 감사한 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때부터 팬이었다는 그는 "이번에 처음으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젠틀하고 배려심이 많아 현장에 좋은 기운을 주셨다"며 "덕분에 현장에서 호흡 맞추면서 너무 재밌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그는 연기에 대한 한층 깊어진 생각도 털어놓았다. '배우는 백지가 되어야 한다'는 얘기들을 최근에 조금씩 이해해 가는 중이라고 밝힌 원현준은 "연기를 하다보니 인간을 이해할 수 있는 그릇이 조금씩 넓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작품 속 인물들을 이해해야 최대한의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것 같고, 그 과정에서 인간에 대한 이해도가 점점 넓어지는 것 같아서 흥미롭고 재밌다”며 “앞으로도 그런 부분들에 집중해서 좋은 배우가 될 수 있게 열심히 전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렇듯 이번 '김부장'을 통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낸 원현준은 소속사 프레인TPC를 통해 "긴 시간 함께한 작품을 마무리하게 되어 아쉽지만, 감사한 마음이 더 큽니다. 함께해 주신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과 모든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작품과 동료들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전했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 끝까지 응원하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드라마 ‘김부장’은 저에게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로 마무리했다. 

작품과 연기에 대한 배우의 성찰이 작품의 여운을 더욱 길게 남긴 가운데, '김부장'에 대한 원현준의 더 많은 이야기는 유튜브 채널 '프레인TP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원현준이 출연한 SBS ‘김부장’은 Netflix(넷플릭스)에서 다시 볼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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