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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포항 스틸러스)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최근 포항스틸야드에서 발생한 시설 안전 관련 상황에 대해 현장을 방문해 경기장 시설 및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현재 상태에서는 K리그 경기를 개최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연맹은 경기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포항 구단에 예정된 홈경기의 대체 경기장 확보를 요청했다. 그러나 포항 구단이 대체 경기장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8월에 예정된 홈경기 2경기는 원정팀에 개최권을 양도해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8월 22일 열리는 K리그1 24라운드 포항 대 부천 경기는 부천의 홈경기로 변경되어 부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8월 30일 열리는 K리그1 26라운드 포항 대 강원 경기는 강원의 홈경기로 변경되어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개최된다. 두 경기의 킥오프 시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후 7시 30분이다.
연맹은 향후 포항스틸야드에 대한 안전진단 및 시설 보수 과정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경기장 시설의 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될 때까지 포항스틸야드에서의 K리그 경기 개최를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다.
아울러 연맹은 포항스틸야드 뿐만 아니라 K리그 전 경기장의 시설 안전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선수와 관중, 경기 관계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