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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무료 노동법률상담실 운영…“노동권익 지킨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채현기자 송고시간 2026-08-27 10:05

- 취약계층 노동자 상대로 임금·해고·산재 등 전문 공인노무사 상담
- 매주 목요일 야간상담 운영…노무상담·찾아가는 노동법률교실도
용산구 무료 노동법률상담실 운영./사진제공=용산구

[아시아뉴스통신=전채현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가 용산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노동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어려움을 해소하고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무료 노동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용산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법률상담실은 용산구 내 취약계층 노동자와 구민을 대상으로 상시 운영된다. 위촉 공인노무사가 노동관계 법률을 비롯해 임금, 근로계약, 해고, 고용, 산업재해 등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전화·방문·온라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화상담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방문상담은 평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상담은 용산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누리집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원활한 상담을 위해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특히 평일 낮 시간대에 일하거나 생업으로 상담 시간을 내기 어려운 노동자를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야간상담도 운영한다.


전문 공인노무사가 임금, 근로계약, 해고, 고용, 산업재해 등 노동관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상담하고, 필요한 경우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과 대응 절차 등을 안내한다. 단순한 법률상담을 넘어 노동자가 실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용산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이와 함께 소규모 사업장 노무상담, 문화복지 프로그램, 찾아가는 노동법률교실, 이동노동자 쉼터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노동자와 사업주를 지원하고 있다. 노동법률상담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노동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구민들이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노동자와 사업주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만들고 노동권익 보호를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ywhqh205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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