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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여성농업인 1000명 한자리…“AI로 농업 미래 연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장선화기자 송고시간 2026-09-01 17:08

박수현 지사, 제12회 한국여성농업인 충남도대회 참석
일손 부족 해소·농가 소득 향상 위한 ‘충남형 AI 농업’ 강조
충남 여성농업인 1000명 한자리…“AI로 농업 미래 연다”/사진제공=충남도
 
[아시아뉴스통신=장선화 기자]충남지역 여성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농업·농촌의 새로운 미래를 모색했다.

‘제12회 한국여성농업인 충청남도대회’가 31일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에서 박수현 충남도지사와 도내 여성농업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여성농업인 충청남도연합회와 예산군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농업은 생명! 미래를 열어가는 여성농업인!’을 주제로 마련됐다.

행사는 우수 여성농업인 시상과 여성농업인 강령 낭독, 희망 선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군별 우수 농산물을 선보이는 특별전도 함께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여성농업인에게 도지사 표창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등 모두 40점의 표창이 수여됐다.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31일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한국여성농업인 충청남도대회’에서 시군별 우수 농산물 전시장을 둘러보며 여성농업인들과 대화하고 있다./사진제공=충남

박수현 지사는 “농업은 국가 안보의 중요한 축이자 인류의 지속 가능한 삶을 책임지는 생명산업”이라며 “농업이 AI 대전환을 통해 첨단산업으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AI를 활용해 농촌의 일손 부족과 고된 작업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인이 흘린 땀만큼 소득이 늘어나는 시대를 열겠다”며 “충남형 AI 대전환의 혜택이 농업·농촌 전반에 골고루 닿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종민 한국여성농업인 충청남도연합회장은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농촌을 지켜온 여성농업인들이 서로 격려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여성농업인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희망찬 충남 농업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tzb36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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