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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정미면 주민이 만든 ‘촌캉스’…마을공동체 화합 다져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장선화기자 송고시간 2026-09-01 17:45

공연·플리마켓·가족 체험 풍성…지역 기관·단체도 힘 보태
당진 정미면 주민이 만든 ‘촌캉스’…마을공동체 화합 다져/사진제공=당진시
 
[아시아뉴스통신=장선화 기자]당진시는 정미면 정미희망나눔센터에서 정미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단계 주민위원회가 주최한 ‘제2회 정미로운 촌캉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진북부사회복지관과 정미면 주민자치회, 행복나눔정미사회적협동조합, 신성대학교 앵커사업단, 정미자율방범대, 정미면전담의용소방대 등 지역 기관·단체가 협력해 마련했다.

주민들도 행사 준비와 운영에 직접 참여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고 즐기는 마을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에서는 여름밤 공연을 비롯해 플리마켓, 온 가족 놀이 한마당, 촌캉스 포토존, 액세서리 만들기, 대학 연계 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여름밤 공연에서는 태권도 시범과 합창, 주민·방문객 즉석 노래자랑, 회춘유랑단 인형극 등이 펼쳐졌다. 플리마켓에서는 지역 농산물과 수공예품, 중고 물품 등을 판매하고 체험 부스를 운영해 주민과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자리를 만들었다.

특히 주민들이 단순한 행사 참여자를 넘어 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체로 나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지역 기관·단체도 각자의 역량을 바탕으로 힘을 보태며 주민 중심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했다.

당진시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기관·단체가 함께 준비하고 만든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주민들이 자유롭게 만나 소통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zb36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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