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4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세종미래고 길용권 학생, 세팍타크로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희석기자 송고시간 2026-09-01 21:15

늦게 시작한 도전…꾸준한 노력으로 청소년 국가대표 꿈 이뤄
세종미래고등학교 세팍타크로부 3학년 길용권, 2학년 김재민, 2학년 박경진, 1학년 곽지훈 선수 모습./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세종미래고등학교(교장 이영기)길용권 학생이 세팍타크로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길용권 학생은 2024년 세종미래고에 일반학생으로 입학한 뒤 세팍타크로에 관심을 갖고 1학년 때부터 학생선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다른 선수들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꾸준한 훈련과 성실한 참여를 통해 기량을 빠르게 향상시켰으며, 세팍타크로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자신의 기량을 갈고닦은 끝에 청소년 국가대표라는 값진 결실을 맺었다.

길용권 학생은 세팍타크로 경기에서 피더(Feeder) 포지션을 맡고 있다. 피더는 공격수가 득점할 수 있도록 공을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연결하는 역할로, 경기 흐름을 읽는 판단력과 정확한 볼 배급, 높은 집중력이 요구된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에는 길용권 학생의 노력과 함께 세종미래고의 체계적인 학교운동부 운영과 지도진의 전문적인 지도가 뒷받침됐다.

길용권 학생을 지도한 감독교사 복진국과 학교운동부지도자 곽영덕은 학생의 기술 향상뿐만 아니라 훈련 과정에서 학생과 꾸준히 소통하며 선수로서의 성장과 학교생활을 함께 지원했다.

특히 곽영덕 학교운동부지도자는 제14회 부산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금메달리스트로, 풍부한 경기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길용권 학생에게 체계적인 훈련을 지도했다.

기술적인 지도에 그치지 않고 학생의 성장 과정과 고민을 세심하게 살피며 학생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길용권 학생의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은 늦게 시작한 종목에 대한 꾸준한 도전과 학교의 체계적인 지원, 지도진의 전문적인 지도가 함께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영기 세종미래고 교장은 “길용권 학생이 세팍타크로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꾸준히 노력한 결과 청소년 국가대표라는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 환경을 조성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길용권 학생은 “늦게 시작한 만큼 누구보다 꾸준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훈련에 임했다”며 “청소년 국가대표로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훈련해 좋은 선수로 성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세종미래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운동과 학업을 균형 있게 이어가며 자신의 꿈을 향해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학교운동부 운영과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news26@hanmail.net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