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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 전경./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일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과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평가는 수능 응시 예정자들이 자신의 준비도를 점검하고 새로운 문제 유형과 수준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수능시험의 적정 난이도 유지를 위해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을 미리 파악하려는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모의평가는 수능과 동일하게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영역 및 제2외국어 한문 영역으로 구성된다. 필수 영역인 한국사에 응시하지 않을 경우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 국어와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구성되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은 총 17개 과목 중 최대 2과목까지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또한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 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9등급에 따른 등급이 제공된다.
이번 모의평가에는 관내 60개 고등학교에서 1만2416명, 11개 학원시험장에서 1789명 등 총 1만4205명이 응시할 예정으로 전년 대비 280명이 감소했다. 재학생은 596명 감소한 반면 졸업생은 316명 증가해 졸업생 응시자 비율이 다소 늘었다.
대전시교육청은 모의평가 종료 후 대학진학정보소식지를 통해 출제 경향과 고난도 문항 분석, 주요 문항 해설, 수능 대비 학습 전략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험생이 자신의 학습 방향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은 “9월 모의평가는 11월 수능을 앞둔 시점에서 수험생 스스로 학업 역량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마지막 실전 평가”라며 “학생들이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수능 직전까지 흔들림 없는 학습 전략을 세우고 자신감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학지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하겠으며, 규칙적인 생활과 건강 관리를 통해 남은 기간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news2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