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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와 관계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집중호우로 침수된 도로에서 배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진소방서는 주요 침수지역에 인명구조용 보트를 배치했다./사진제공=당진시 |
[아시아뉴스통신=장선화 기자]당진시가 지난 1일 예보에 없던 기습적인 집중호우로 호우경보가 발효되자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하고 피해 예방과 현장 대응에 나섰다.
2일 당진시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당진시청 관측 지점 기준 누적 강수량 127㎜를 기록했다.
시는 성만제 부시장을 중심으로 안전총괄과와 홍보협력담당관, 기획예산담당관, 건설과, 도로과, 수도과, 산림자원과, 보건소 등 19개 부서와 14개 읍면동 공무원 69명을 비상근무에 투입했다.
비상근무자들은 시설물을 통제하고 마을별 취약지역을 예찰하는 등 피해 예방 활동을 벌였다.
당진소방서와 당진경찰서, 당진시자율방재단 등 관계 기관·단체와도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하며 침수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공동 대응했다.
당진시자율방재단은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를 비롯해 피해 우려 시설 예찰, 현장 통제, 침수도로 배수 작업 등에 참여했다. 당진소방서는 시가 지원한 인명구조용 보트 2대를 주요 침수지역에 배치했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한 경찰과 소방, 자율방재단, 도로보수원 등 재난 대응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관계 기관·단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