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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보건소, 점심시간 30분 ‘런치런’ 운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기자 송고시간 2026-09-03 14:26

증평군보건소, 런치런 모습./사진제공=증평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북 증평군보건소가 바쁜 직장생활로 운동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런치런’을 3일 시작했다.

군 보건소는 보건복지타운 내 근로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해 17명과 함께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프로그램은 이달 29일까지 매주 화·목 낮 12시 20분부터 30분간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슬로우조깅과 정리운동을 하며 짧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가볍게 몸을 움직인다.

특히 슬로우조깅 강사 자격을 갖춘 보건소 전문인력이 직접 지도해 올바른 자세와 속도 등 기본 방법을 교육한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체력에 맞춰 천천히 달리는 슬로우조깅을 통해 운동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일상 속 신체활동 습관을 기를 수 있다.

보건소는 프로그램 전·후 건강검사를 통해 건강지표 변화를 확인하고, 점심시간을 활용한 신체활동의 효과도 함께 살펴볼 계획이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직장인들이 운동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시간 부족”이라며 “점심시간 30분을 활용한 작은 실천이 건강한 일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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