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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회 추경예산 3330억1000만 원 편성...292억4000만 원 증액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기자 송고시간 2026-09-03 14:31

증평군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북 증평군은 제1회 추경예산보다 9.6%(292억4000만 원) 늘어난 3330억1000만 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일반회계 3114억4000만 원, 특별회계 215억7000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각각 285억6000만 원, 6억8000만 원 증가했다.

군은 필수 경비와 주요 현안사업을 제외한 가용 재원을 스마트 도시 기반 조성과 돌봄, 민생 밀착 사업에 집중 투입했다.

먼저 스마트 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삼보초등학교 일원 지중화 사업(2억5000만 원) △도안2처리분구 연장(1억5000만 원) △연탄∼산업단지 간 연계도로 개설(5억 원) △화성리 농촌공간 정비(18억 4000만 원) 등을 반영했다.

돌봄 분야에는 행복돌봄센터 건립(3억7500만 원), 공공형 스터디카페 조성(2억4300만 원), 아이돌봄지원 사업(1억 원), 증평형 365 아이돌봄서비스 사업(2200만 원) 등이 편성됐다.

이와 함께 증평 복합문예회관 건립(26억 원), 지식산업센터 건립(20억 원), 보강천 파크골프장 확장사업(13억3000만 원), 인삼 유통시설 지원(12억6000만 원), 사곡교 보수·보강사업(6억5000만 원) 등 주요 현안사업도 포함됐다.

이외 보건복지타운 보도 정비와 장수의자 확대 설치(16개소), 온마을돌봄센터 2개소 확대 운영, 보강천 산책로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 사업도 다수 반영했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2회 추경은 필수 경비와 현안 사업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면서도, 스마트 도시 기반을 다지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민생 밀착 사업에 재원을 집중 배분했다”며 “앞으로도 군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실질적으로 나아지도록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겠다”고 말했다.


gywhqh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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