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2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600여 명이 배추·무 심으며 ‘가을맞이’…동대문구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개장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채현기자 송고시간 2026-09-07 12:14

- 9월 4~6일 가을 모종 배부…개장일 전문가 8명이 모종 심기·재배 요령 현장 지도
- 올해 주민 927명 참여…작물 재배부터 어린이 생태교육까지 도심 속 체험·휴식 공간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이 DDM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하반기 개장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대문구

[아시아뉴스통신=전채현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최동민)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DDM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4일 장안2수변공원 부근에서 DDM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하반기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가을 작물을 심고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구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체험학습장 참여자들에게 배추와 무 등 가을 모종을 배부한다. 참가자들은 직접 모종을 심고 도시농업 전문가의 재배 지도를 받으며 건강한 작물 재배 방법을 배운다.

올해 초에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참여자 927명을 모집했으며 상추 등 봄철 모종을 배부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개장식에는 약 600명의 참여 주민과 가족들이 함께했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과 참석자들은 모종을 심으며 도시농업의 의미를 나눴다. 개장일에는 도시농업 전문가 8명이 현장에 상주하며 모종 심기 지도와 재배 관리 요령을 안내하는 등 참여자들이 올바른 재배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했다.

‘DDM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은 작물 재배뿐만 아니라 어린이 생태교육 등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휴식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DDM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은 주민들이 직접 자연을 체험하고 농작물을 가꾸며 일상 속 여유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ywhqh20509@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