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충청광역연합, 도쿄 기프트쇼서 700억 원 규모 수출상담/사진제공=충남도 |
충청광역연합은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제102회 도쿄 추계 국제기프트쇼’에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44개사가 참가해 모두 627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박람회 실적인 439건·2,675만 달러와 비교해 상담 건수는 42.8%, 상담 금액은 88.3% 증가한 수치다. 참가기업 한 곳당 평균 14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전체 상담 가운데 계약 추진액은 1,576만 달러(약 219억 원)로 집계됐다. 현장에서는 262만 달러(약 36억 원) 규모의 업무협약 15건도 체결됐다.
충청광역연합은 박람회 기간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도쿄무역관을 방문해 일본 경제·통상 동향과 소비재 시장 현황을 파악했다. 충청권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수출지원사업과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일본에 진출한 국내 기업 ㈜케이제이씨도 찾아 현지 법인 설립과 운영 노하우, 일본 기업문화 등 시장 진출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했다.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관계자들은 충청권 공동홍보관을 방문해 참가기업의 전시 제품과 상담 상황을 살피고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충청광역연합 관계자는 “기업들이 일본 시장의 요구와 소비자 눈높이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것이 큰 성과”라며 “박람회에서 진행된 상담과 협약이 실제 수출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zb365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