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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제주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이상민 기자] 제주시는 가을철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30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가을철 해양사고 발생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제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낚시어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관내 낚시어선 168척 가운데 출항 빈도가 높은 13인 이상 낚시어선, 2025년 사고 이력이 있는 낚시어선, 최근 2년간 안전점검 실적이 없는 낚시어선 등 중점 관리가 필요한 어선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점검은 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중앙회 어선안전조업국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구명조끼·구명부환·소화기·통신기기 등 안전설비 비치 및 관리상태 △낚시어선 검사 및 신고확인증 게시 등 어선관리 상태 △출입항 신고 및 승선자 명부 관리 △전문교육 이수 여부 등 안전운항 준수사항을 중점 확인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추석 연휴 전까지 개선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중대한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양우천 해양수산과장은 “가을철과 연휴 기간에는 낚시어선 이용이 늘어나는 만큼 현장 점검과 안전수칙 안내를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낚시어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