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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제주시동부치매안심센터) |
[아시아뉴스통신=이상민 기자] 제주시동부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어르신과 경도인지장애진단자를 대상으로 자연과 농업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21일까지 덕천곤충영농조합에서 총 8회기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과 자연환경이 주는 치유적 요소를 활용해 참여자들이 곤충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농업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신체활동과 인지기능 증진은 물론, 참여자 간 사회적 관계형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곤충키우기, 테라리움만들기, 팜파티 등 다양한 치유농업 활동 과정에서 자신의 경험과 기억을 이야기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여 회상과 정서적 교류를 통한 심리적 안정과 활력 증진도 도모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극복선도기업·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덕천곤충영농조합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의 협력·지원으로 추진됐다.
제주시동부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등 치매고위험군 어르신들이 자연 속에서 즐겁게 활동하며 인지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역의 다양한 치유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시동부보건소 문중갑 소장은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경증치매어르신 등 치매 고위험군에게 자연과 교감하고 직접 체험하는 과정에서 즐거움과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