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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교육부 앵커 1차년도 연차점검 ‘A등급’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09-10 10:44

(사진제공=강원도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앵커센터는 교육부가 실시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1차년도 연차점검」에서 A등급을 받아 전국 상위권의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1차연도 동안 추진한 앵커사업의 과정과 성과를 점검했으며, S등급 3개 지역, A등급 5개 지역, B등급 5개 지역, C등급 4개 지역​으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강원은 경기·경남·대전·울산과 함께 A등급에 포함됐으며, S·A등급을 받은 전국 8개 지역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연차점검에서 A등급을 받으면서, 도와 강원앵커센터, 지역대학이 협력해 사업 추진기반을 마련하고 앵커사업을 운영해 온 과정과 성과를 확인받았다.

특히 지역과 대학 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산업 및 지역 현안과 연계하고, 인재양성과 취·창업, 지역정주로 이어질 수 있는 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사업 추진과정에서 대학과 주요 현안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지역여건과 대학별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사업 추진상황과 성과를 월별로 관리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A등급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는 10% 이내 수준의 성과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원받을 예정이다.

해당 인센티브는 현재 추진 중인 강원앵커사업 재구조화와 연계하여 1차년도 자체평가 결과 및 교육부 연차점검 의견을 반영해 성과가 우수한 분야는 확대하고 보완이 필요한 분야는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교육부는 14일 간의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총 4,000억 원 규모의 성과예산을 지역별로 차등배분하여 9월 중 최종 통지할 예정이다.

도와 강원앵커센터는 이번 연차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민선9기 도정 기조와 AI데이터센터 유치, 5극3특 등 변화하는 정책환경을 반영해 사업을 재구조화하고, 2차년도부터는 학생·성과 중심의 사업구조 전환과 프로젝트 간 연계 강화, 초광역 협력 확대 등을 통해 학생과 지역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부가 이 날 함께 발표한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사업」에는 한라대학교가 참여하는 경남·인천·강원 초광역 협업모델이 최종 선정됐다.

해당 모델은 제조 분야의 인공지능전환(AX)과 AI·피지컬AI·로봇 기술을 연계해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무형 전문인재 1,500명을 4년간 양성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모델당 최대 600억 원 규모의 재정이 지원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A등급은 도와 대학, 센터가 함께 구축해 온 사업 추진기반과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는 연차점검 결과와 추가 인센티브를 바탕으로 민선9기 도정 방향과 연계한 인재양성 체계를 구체화하고, 학생·성과 중심의 사업 운영과 초광역 협력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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