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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행정혁신 더한다... 주요 회의 온라인 공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희석기자 송고시간 2026-09-10 22:33

행정 투명성 제고 및 주민 알 권리 보장...‘중구테레비’통해 생중계
9일 유튜브 채널로 공개된 '9월 중구 확대간부회의' 생중계 화면·확대간부회의 모습./사진제공=중구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대전 중구의 행정혁신 행보가 속도를 더 낸다. 9일 개최된 확대간부회의를 시작으로 향후 구청 내 주요 회의를 중구 유튜브 채널인 ‘중구테레비’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실제 중구는 9일 본청 주요 간부들과 17개 동장이 참여해 개최된 9월 확대간부회의를 회의 시작 시간인 오전 8시 30분부터 ‘중구테레비’를 통해 생중계했다. 각 부서들의 주요 업무보고에 이어, 부구청장, 구청장의 업무 지시 내용이 가감 없이 공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구의회 안건심사를 통과한 주민자치회 설치 후속조치와 2027년 본예산 편성 시 도입 예정인 톱-다운 예산제 준비 등 행정의 주요 변화에 대해 주민들이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중구는 행정 투명성 제고와 주민 알 권리를 보장하는 차원에서 구 주요 회의를 온라인 생중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책임형 소통행정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주요 회의 생중계 결정은 주민 참여와 결정으로 주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주민주권행정을 실행하기 위한 최소한의 실천”이라며 “지난 9월 1일 50회 구민의 날을 맞아 주민과 함께 선언했던 ‘주민주권도시 중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소통행정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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