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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 추석 맞이 고객참여형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희석기자 송고시간 2026-09-11 22:29

시민과 함께 소화기 사용·화재대피요령 체험...안전서비스 체감도 높여
8월 25일부터 주요 역사 순회...구조손수건·소화패치 등 안전용품도 배부
10일 대전교통공사는 대전역에서 시민모니터와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가운데 이광축 사장./사진제공=대전교통공사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대전교통공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문화 캠페인을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과 안전서비스 체감도 제고에 나섰다.

공사는 지난 8월 25일부터 대동역을 시작으로 도시철도 주요 역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시민참여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7일까지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도시철도 역사에 비치된 안전장비와 화재 발생 시 대응방법을 직접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민모니터단과 공사 임직원 등이 역사 이용객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대피요령, 화재대피마스크 등 안전장비 활용법을 안내하고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10일 대전역에서는 이광축 사장을 비롯해 시민모니터단, 공사 직원과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해 소화기 사용법을 직접 체험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방법 등을 익혔다. 공사는 참여 시민들에게 재난안전 인증제품인 화재대피용 구조손수건과 콘센트용 소화패치 등 안전용품도 배부했다.

공사는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평소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역사 내 안전장비의 위치와 사용법을 직접 확인하고, 비상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서비스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광축 사장은 “시민의 안전은 도시철도 서비스의 가장 기본이자 고객만족의 출발점”이라며 “시민들이 안전장비를 직접 체험하고 비상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오는 15일 지족·노은역, 17일 현충원·반석역 등에서 캠페인을 이어가며 추석 연휴를 앞둔 시민들의 안전의식과 도시철도 이용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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