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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APBL 프로젝트-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개방형 문제해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남이공대학교 정규완 학생이 상장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남이공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스마트e-자동차과 정규완 학생이 영남대학교 무역학과 양은지 학생과 함께 구성한 '디토(Ditto)' 팀이 '2026 APBL 프로젝트-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개방형 문제해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APBL 프로젝트는 대구광역시와 경북대학교 RISE사업단 R-LINC 등이 대구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청년과 시민의 시각에서 발굴하고, 교육·멘토링·전문가 자문을 통해 구체적인 해결방안으로 발전시키는 지역사회 혁신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산업·경제, 일자리·창업, 인구·정주, 문화·관광, 생활·복지 등 지역의 미래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관련된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지난 7월30일부터 9월4일까지 경북대학교 크리에이티브파크 세미나실에서 지역 현안 및 미래 성장 방향 교육, 아이디어 구체화, 분야별 멘토링, 지역 전문가 자문, 데모데이(Demo Day) 발표 등에 참여하며 아이디어를 고도화했다.
영남이공대학교와 영남대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디토 팀은 대구 상인동 지역 상권 활성화를 주제로 '데굴데굴'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디토 팀은 상인동에 경쟁력 있는 음식점과 카페가 다수 있음에도 방문객의 유입을 이끌어 낼 계기와 여러 매장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동선이 부족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현장조사와 상인 인터뷰를 바탕으로 이용자의 상황과 취향에 맞춰 지역 매장을 하나의 방문 경로로 추천하는 랜딩페이지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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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APBL 프로젝트-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개방형 문제해결 대회'를 마치고 참여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남이공대학교) |
'데굴데굴' 프로젝트는 단순 검색 중심의 상권 홍보를 넘어 지역의 숨은 매장을 발견하고, 방문객이 여러 매장을 연계해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31개 지역 매장 데이터와 20개 이용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장소별 거리와 이동시간, 예상 체류시간 등을 반영한 추천 동선을 구현해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을 높였으며, 지역문제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실제 이용 가능한 서비스 형태의 해결방안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스마트e-자동차과 정규완 학생은 "서로 다른 전공을 가진 팀원과 협업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반영하는 과정에서 지역문제를 구체적인 해결방안으로 발전시키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프로젝트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전공 지식과 현장 경험을 접목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세심하게 살피고, 서로 다른 전공의 강점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안해 최우수상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거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역량과 협업 능력을 갖춘 실무형 전문인재로 성장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스마트e-자동차과는 2027학년도부터 스마트융합기계계열과 통합해 기계자동차계열로 융합형 전문기술인재 양성에 나선다.
기계자동차계열은 미래자동차전공, 미래모빌리티설계전공, 스마트팩토리전공, 로봇·스마트제조전공을 통해 전기자동차·드론 등 차세대 모빌리티 설계,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로봇·첨단 제조기술, 내연기관·하이브리드·전기차·자율주행차 기술을 교육한다.
학생들은 기계·전기·전자 분야를 융합한 현장 중심 교육과 실습을 통해 미래자동차, 모빌리티, 로봇, 스마트 제조 분야에서 요구하는 설계·제작·운영 역량을 갖추고, 산업 현장을 선도하는 전문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seok19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