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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오롯이 성장하는 자람여정 개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희석기자 송고시간 2026-09-14 10:25

남학생 가정형 위(Wee)센터, 4박 5일간 제주서 자람여정 운영
대전시교육청 전경./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남학생 가정형 위(Wee)센터 입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4박 5일간 제주도에서 ‘자람여정’ 캠프를 운영한다.

가정형 위(Wee)센터는 가정이나 학교, 개인적·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 청소년에게 보호와 상담, 대안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교육기관이다.

센터에 입소한 학생들은 자신과 가족, 학교생활 등에서 겪는 갈등과 고민을 돌아보며 다양한 체험과 대안 수업으로 사회성을 기른다. 아울러 스스로 문제를 극복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키워 건강하게 학교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받고 있다.

‘자람여정’은 입소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여기서 ‘자람’은 ‘자라나다’, ‘성장하다’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학생들이 교사와 함께 밥을 지어 먹고 길을 걸으며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좋은 순간들을 공유하는 주도형 성장 프로그램이다.

미래생활교육과 김남규 과장은 “이번 자람여정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적응력을 키우고 자신감을 다지는 한편, 다채로운 문화 활동으로 감성과 창의성을 채워가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news2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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