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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넘어 일상회복까지”…강원, 인공지능 암 치유 시대 연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09-15 10:45

강원도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대학교병원은 오는 16일 오후 2시 강원대학교병원 암노인센터 6층 대강당에서 ‘인공지능 암 치유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인공지능 기반하여 암 환자 회복관리와 원격협진 등을 통해 지역 암 환자에게 보다 편리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원대병원은 암 치유센터에 100개의 ‘스마트병상’을 구축하여 환자의 질병 치료 전주기를 내원·조기진단, 정밀치료, 24시간 안전망, 부작용·증상 관리, 총 4단계 과정으로 구분하여 각 과정에 필요한 인공지능 의료서비를 제공한다.

또한 식이·통증·심리관리 등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환자가 실제 앱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를 운영한다.
 
더불어 ‘인공지능 간호 에이전트’​를 통해 환자의 기본 건강상태 조사와 건강정보 제공, 환자 요청 관리 등을 지원함으로써 환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의료진의 반복적인 업무를 줄여 의료서비스 제공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센터에서는 또한 원격 의료서비스(협진·교육·상담)​도 운영하여 지역 암 환자를 대상으로 원격 협진과 교육, 상담 등 비대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암 환자와 보호자에게 질환관리·생활습관·심리관리 등에 대한 원격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간호사를 통한 원격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수도권 상급종합병원과 지역병원 간 원격 협진체계를 구축해 지역에 거주하는 암 환자도 지속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과 수도권 간 의료서비스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 기반 암 치유센터는 과기부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테이터 활용 의료ㆍ건강 생태계 조성사업」의 핵심 인프라로, 암 치유센터에 구축되는 인공지능 의료기술은 도내 18개 의료기기 기업의 의료솔루션이 접목되었고, 추진 4년 차인 올해 8월, 지역주민의 의료 접근성 향상 및 의료격차 완화에 기여한 공적으로 기획예산처 재정사업 성과평가에서 ‘국민체감 우수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강원도 신원철 경제부지사는 “인공지능 암치유센터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암 환자의 치료뿐만 아니라 치료 이후의 안전과 회복까지 연결하는 새로운 의료서비스 공간”이라며, “이를 통해 의료인력과 자원이 열악한 강원 지역의 의료서비스가 나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강원특별자치도가 의료와 인공지능의 융합을 선도하고, 향후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형 의료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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