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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일하이테크와 (재)아산시미래장학회 관계자들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기 지정기탁 협약을 체결하고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아시아뉴스통신 |
[아시아뉴스통신=장선화 기자]충남 아산시 음봉면 일반산업단지 내 복합용지에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 중인 ㈜대일하이테크가 지역사회 상생사업의 하나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을 제안했다.
대일하이테크는 2026년 음봉면 일반산업단지 내 복합용지를 매수하고, 2027년부터 건축과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2030년 데이터센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상생 방안을 검토해 왔으며, 아산시미래장학회와 협력해 지역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장기 장학기금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장학기금은 올해 1천만 원을 시작으로 데이터센터 사업 개시 목표연도인 2030년부터 25년간 매년 2억 원씩 지원하는 방식이다. 장기 지원 규모는 총 50억 원으로, 지역 인재가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양측은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지역 인재 우선채용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제형 대일하이테크 대표이사는 “기업이 지역에 뿌리내리고 성장하려면 지역사회와의 상생, 청소년과 청년의 미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학사업 추진 취지를 밝혔다.
고삼숙 아산시미래장학회 이사장도 지역에서 추진되는 기업의 투자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장학기금 조성 계획은 데이터센터 건립이라는 대규모 민간투자와 함께 지역 인재 육성을 연계한 상생사업이라는 점에서 향후 실제 사업 추진과 장학기금 출연 이행 여부가 주목된다.
tzb365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