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1일 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부여군, 송전선로 건설 대응 민관 대책위 출범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윤강산기자 송고시간 2026-09-16 13:12

군민의 생존권과 재산권을 보호하고, 국가 에너지 전환 정책 속에서 서울과 지방이 함께 상생하는 발전 전략을 모색했다./사진제공=부여군청

[아시아뉴스통신=윤강산 기자] 부여군이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여군 송전선 대응 민관 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대책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군의원, 에너지 분야 전문가, 한국전력공사 입지선정위원, 관련 부서장 등으로 구성됐다. 송전선로 건설에 따른 재산권 침해와 생활환경 훼손, 지역공동체 해체 우려 등에 대응하고 제도적·정책적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출범과 함께 정부와 한전의 주민 권익 보호, ‘에너지 지산지소 및 지방소멸 대응기구’ 설치, 충남도 차원의 공동대응기구 구성 등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표했다.

이용우 군수는 “국가 에너지 전환과 전력망 구축이 특정 지역 주민의 일방적인 희생을 전제로 해서는 안 된다”며 “서울과 지방이 상생하는 균형발전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yunkangsan@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