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합동추모제 거행/사진제공=서산시 |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희생자 서산유족회가 주관한 이날 추모제에는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과 장갑순 서산시의회 의장, 이영호 충남도 자치화합팀장,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제는 희생자들의 영령을 위로하는 진혼무와 제례를 시작으로 유족회장 인사말, 추모사, 헌화·분향 등의 순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특히 서산시립합창단이 추모곡을 합창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오랜 세월 아픔을 간직해 온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정명호 서산유족회장은 “억울하게 희생돼 오랜 세월 구천을 떠돌았을 부모·형제의 묵은 한을 달래고, 남겨진 유족들의 아픔을 나누는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
|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은 “모진 세월을 견뎌온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이러한 비극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사진제공=서산시 |
서산시는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의 활동과 연계해 지역 민간인 희생 사건의 진실 규명과 유해 발굴 등 희생자와 유가족의 명예 회복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