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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과학대학교 유아교육·보육혁신연구센터가 운영하는 '웰니스 연계 어린이 뮤지컬'에 참여한 지역 영유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과학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지은) 유아교육·보육혁신연구센터는 지역 영유아들이 친구와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과 자연·생명의 소중함을 문화예술로 경험할 수 있는 '웰니스 연계 어린이 뮤지컬'을 운영한다.
'2026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교내 한별문화홀에서 하루 2회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대구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62개 기관이 참여한다.
공연작 '반짝이는 하루: 진짜 보물찾기'는 하루살이 '하루'가 모험을 떠나 아픈 민들레와 위험에 처한 꼬북이를 만나면서 친구를 이해하고 돕는 마음과 진정한 보물의 의미를 발견해 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아이들이 등장인물의 모험과 관계에 자연스럽게 몰입하면서 서로 돕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고, 작은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감·배려·생명존중의 가치를 이야기와 음악, 공연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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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과학대학교 유아교육·보육혁신연구센터가 교내 한별문화홀에서 운영하는 '웰니스 연계 어린이 뮤지컬'을 지역 영유아들이 관람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과학대학교) |
이번 뮤지컬은 지난 7월 운영한 '웰니스 놀이터로 놀러오세요!'에 이어 지역 영유아를 위한 웰니스 교육의 영역을 문화예술로 확장한 프로그램이다.
당시 신체놀이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상상놀이, 감각·구성놀이 등을 통해 영유아들이 다양한 웰니스 영역을 경험하도록 한 데 이어, 이번에는 친구와의 관계를 통한 공감과 배려, 자연·생명 존중의 가치를 뮤지컬에 담았다. 이를 통해 신체·감각 중심의 놀이에서 정서·사회·환경과 문화예술까지 영유아 웰니스 교육의 폭을 넓혔다.
이희선 유아교육·보육혁신연구센터장은 "아이들이 뮤지컬 속 이야기를 즐기는 과정에서 친구의 소중함과 서로 돕고 배려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작은 생명과 자연을 존중하는 태도로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발달과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웰니스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유아교육·보육 현장과 지속적으로 나누겠다"고 말했다.
박지은 총장은 "대학이 가진 유아교육 전문성과 교육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해 지역 아이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청과 지자체, 유아교육·보육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대학과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유아교육·보육 협력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과학대학교는 2024년부터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아교육과 교수와 재학생들도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활동 지원에 참여해 대학의 유아교육 전문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동시에 재학생들의 현장 실무역량을 높이고 있다.
seok193@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