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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목포대학교 제9대 송하철 총장 퇴임식에 총동문회장 박문옥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박민서. 노진영. 고석규 전 총장등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국립목포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국립목포대학교는 16일 오후 4시 도림캠퍼스 70주년기념관 청강아카데미아홀에서 ‘제9대 송하철 총장 퇴임인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직원과 학생, 동문, 지역 인사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송하철 총장에게 감사와 환송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제3대 노진영·제6대 고석규·제8대 박민서 전 총장을 비롯해, 국립목포대 총동문회 윤소하 고문(한국농어촌공사 상임감사), 박문옥 총동문회장, 김진성 재경동문회장, 문영준 재광동문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송하철 총장의 재임 기간 주요 발자취를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학생 대표 감사인사, 송하철 총장의 퇴임인사, 교수·학생·직원 대표의 꽃다발과 구성원들이 직접 작성한 감사 엽서 전달, 기념촬영과 환송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한 권범석 총학생회장은 "송 총장이 재임 기간 동안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교육환경 개선과 대학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해 왔다"며, “국립목포대학교를 위해 흘리신 땀과 노력, 그리고 학생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저희 학생들은 오래도록 기억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하철 총장은 퇴임인사를 통해 대학의 변화와 혁신 과정에 함께해 준 학생과 교직원, 지역사회에 감사를 전했다.
송 총장은 “험난하고 익숙하지 않은 변화와 혁신의 과정에서도 부족한 저를 믿고 같이 뛰어주신 학생과 교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에게는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남은 보직자들에게는 "차기 총장 당선자와 함께 대학이 흔들림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 총장은 연구실로 돌아가 평교수로서 국립목포대학교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계속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총장으로서 여러분과 함께한 하루하루는 제 인생에서 가장 영광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송하철 총장은 재임 기간 동안 대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학 혁신과 지역 상생에 힘써왔다.
특히 △2024년 교육부 글로컬대학30 본지정 △2025년 글로컬대학 연차평가 전국 유일 ‘S등급’ 획득 △2025년 국립대학육성사업 교육혁신 분야 ‘S등급’ 달성 △전남도립대학교와의 통합을 통한 전문학사부터 박사과정까지의 전주기 인재 양성체계 구축 △해양·에너지·AI 분야 연구·산학협력 기반 확충 등을 추진하며 국립목포대학교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었다.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 전원이 자리에서 일어나 송 총장과 내외에게 큰 박수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송 총장은 행사장을 나서는 동안 구성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마지막까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립목포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격식을 갖춘 퇴임식보다는 재임 기간 대학을 위해 애써온 총장에게 구성원들이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하게 환송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며 “많은 구성원과 동문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jugo33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