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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16일 대전 중앙시장 일원에서 지역 공공기관 7곳과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맞이 청렴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제공=대전시사회서비스원 |
[아시아뉴스통신=박희석 기자]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16일 대전 중앙시장 일원에서 지역 공공기관 7곳과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맞이 청렴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공공기관 간 반부패·청렴 협력을 강화하고 공공성·공익성·공동체성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22년 결성된 반부패·청렴 공동 협의체 ‘청렴한빛네트워크’의 공동사업으로 마련됐다.
이날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조폐공사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한국조폐공사가 청렴한빛네트워크에 신규 참여한 이후 처음 마련한 공동사업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민 참여형 청렴 인식 조사, 청렴 장바구니 배부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거나 일상에서 청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렴 인식조사는 ‘청렴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진행됐다. 중앙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세금낭비 근절 △갑질 근절 △금품수수 근절 △소극 행정 근절 △부정 청탁 근절 등 5개 항목 가운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항목에 직접 투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시민들은 ‘세금 낭비 근절’을 가장 중요한 청렴 과제로 꼽았다. 이어 ‘부정 청탁 근절’, ‘갑질 근절’ 순으로 나타나 시민들의 청렴 인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과 참여기관들은 이번 조사 결과를 기관별 청렴 활동과 정책 추진 과정에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청렴은 신뢰받는 공공기관의 출발점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공공기관의 청렴 실천에 반영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중요한 목적”이라며 “지역 공공기관과 함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news2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