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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희, 18일 신곡 '아리봄 : 지나갈테니까' 발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09-18 09:23

(사진제공=조망 E&M)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부산을 대표하는 3인조 감성 발라드 그룹 순순희가 한국적인 애환의 정서와 희망을 담아낸 신곡 '아리봄 : 지나갈테니까'를 발표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신곡 '아리봄 : 지나갈테니까'는 우리 민족의 삶과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전통 민요 '아리랑'에서 정서적 뿌리를 찾아, 수많은 세월 동안 이별과 그리움, 아픔과 희망을 노래해 온 아리랑의 정서를 오늘의 언어와 감성으로 새롭게 풀어낸 곡이다.

곡의 타이틀인 '아리봄'은 "아리고 그리운 마음에도, 결국 봄은 온다"라는 뜻을 품고 있다. 가슴 한편에 오래 남아 있는 아리고 그리운 마음을 뜻하는 ‘아리’와 긴 계절 끝에 다시 찾아오는 희망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봄’을 결합해 탄생했다. 잊으려 할수록 선명해지는 기억과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길게 느껴지는 삶의 순간들 속에서, 아무리 긴 겨울도 영원하지 않듯 아픔 끝에는 결국 다시 봄이 찾아온다는 메시지를 선사한다.

음악적인 완성도 역시 눈길을 끈다. 이번 곡은 황치열, 다비치, 이찬원, 케이시 등 다수의 인기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춰온 프로듀서 '한길'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그는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전통 국악기의 깊은 울림과 현대적인 악기의 세련된 사운드를 한 곡 안에 섬세하게 녹여내며 곡의 깊이를 더했다.

단순히 전통의 소리를 재현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우리가 오랫동안 간직해 온 정서와 소리를 동시대적인 발라드 언어로 다시 그려냈다는 점이 이번 신곡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다. 국악기와 현대 악기가 어우러진 풍성한 사운드 위에 순순희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더해져 '아리봄'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선명하게 완성했다.

아리랑이 수많은 아픔 속에서도 계속해서 불려왔듯, 우리의 슬픔 또한 끝내 지나가고 그 자리에는 다시 새로운 계절이 찾아온다는 따뜻한 믿음을 노래한다. 순순희는 이번 신곡 '아리봄 : 지나갈테니까'를 통해 우리의 오래된 정서에서 시작한 위로를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마음에 새로운 봄처럼 건네고자 한다.

기태, 미러볼, 윤지환으로 구성된 3인조 보컬 그룹 순순희는 솔직하고 깊은 감성과 특유의 진정성 있는 보컬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보컬 그룹이다. 이별과 사랑, 삶의 다양한 감정을 담아낸 발라드 곡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믿고 듣는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이번 신곡을 통해서도 특유의 깊은 울림과 감성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한편,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따뜻한 봄을 선물할 순순희의 신곡 '아리봄 : 지나갈테니까'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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