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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파라나엔터테인먼트)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조민규가 귀호강 무대로 선선한 가을 저녁을 아름답게 물들였다.
조민규는 지난 19일과 2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양일간 열린 솔로 단독 콘서트 ‘MONO DRAMA 2026 : Sweet Escape’를 전석매진 속 성황리에 마쳤다.
'MONO DRAMA'의 세 번째 시즌 공연인 'Sweet Escape'는 1년 6개월 만에 열린 조민규의 단독 콘서트로, 조민규는 재즈, 팝, 발라드 등 장르를 넘나드는 셋리스트로 1부, 2부에서 각각 반전되는 분위기를 자아냈고, 관객들에게 '바쁜 일상 속 달콤한 탈출'과도 같은 시간을 선물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를 앞두고 지난 10일 발매된 신보 'Sweet Escape'의 전곡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했을 뿐만 아니라 Rita LEE의 'Lanca Perfume', Florence + The Machine의 'Everybody Scream' 등 전에 선보인 적 없던 새로운 커버곡들 무대들이 이어져 조민규의 공연을 즐기러 온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안겨줬다.
나아가 팬들의 반가움을 사는 무대들에 큰 호응이 이어졌다. 조민규의 매력적인 음색과 보컬이 돋보이는 'A La Folie'와 'Sabor a Mi'는 고퀄리티 라이브의 진가를 다시 한번 느끼게 만들었고, 조민규의 댄스 실력을 뽐낸 섹션은 팬들도 다 함께 즐기는 'Waka Waka'로 마무리되며 공연장의 흥을 절정으로 달아오르게 했다.
조민규는 신곡들로 공연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직접 포르투갈어로 작사한 'Komorebi', 타이틀곡 'Next to you'로 엔딩을 장식한 그는 앨범 작업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에 이어 타이틀곡 무대를 앞두고 "너무 많은 분들이 상상 이상으로 사랑해 주고 계셔서 꿈인가 생시인가 하는 기분이다"라며 "콘서트 직전에 조회수가 20만이 넘었다. 빠른 시일 내에 20만 공약 라이브 클립을 정성 들여서 준비해 보겠다"라고 많은 사랑에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조민규는 팬들의 뜨거운 앵콜 연호에 화답해 다시 무대에 올랐고, 앵콜곡 'Be my love'에 이어 신보의 마지막 트랙 '리스본행 야간열차'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끝으로 그는 "내 음악이 여러분들이 떠날 수 있는 휴식처이자 여행 가고 싶은 곳이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던 앨범이고, 많은 분들이 힘을 얻어서 다시 돌아갔으면 좋겠다"라고 앨범에 담은 진심을 다시 한번 전했고, 특히 마지막 공연에서는 직접 쓴 편지를 읽어주며 감동을 안기기도.
그는 "저를 만나러 와주신 그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늘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모습으로 찾아 오겠습니다. 여러분이 제 음악과 무대를 오랫동안 소중하게 지켜주신것처럼 저도 여러분의 추억을 잘 지켜드릴게요"라며 "달콤한 탈출을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을 향한 감사함을 표했다.
양일간에 걸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조민규는 솔로 활동과 함께 그룹 포레스텔라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