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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추석 연휴 비상대응체계 운영...시민편의 종합대책 가동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기종기자 송고시간 2026-09-22 00:40

교통·의료·성묘·장보기 등 12개 분야
공원묘지 성묘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조기종 기자]

인천시(시장 박찬대)가 추석 연휴를 맞아 교통과 의료, 성묘, 장보기 등 시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인천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5개 상황반과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하고, 12개 분야별 ‘추석 연휴 시민 편의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귀성·귀경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고속·시외버스와 여객선을 증편·증회하고 도시철도 심야 연장 운행을 추진한다. 원적산터널과 만월산터널, 청라하늘대교는 연휴 기간 통행료를 면제한다.

성묘객을 위해 25일 인천가족공원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24일부터 26일까지 제일고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운영한다.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21개소와 응급의료시설 5개소 등 26개소에서 24시간 응급실 운영체계를 유지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공공심야약국 35개소의 정보도 제공한다.

명절 장보기 부담 완화를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인천e음은 연매출 3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월 100만 원 한도 내 10% 캐시백을 제공하며, 강화·옹진 등 인구감소지역 가맹점에서는 15% 캐시백을 적용한다.

또 전통시장 주변 도로 22개소에서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하고 명절 성수품 가격과 원산지 표시 등을 점검한다. 연휴 기간 문화행사와 박물관·미술관 운영 정보도 제공한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시민들이 이동과 의료, 성묘, 장보기, 문화생활 등 명절에 필요한 정보와 혜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며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ckc14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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