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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추석 연휴 응급환자 등 5명 ‘긴급이송’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26-09-28 10:41

손가락 절단 30대 등 연휴기간 긴급이송으로 소중한 생명 지켜
목포해양경찰서는 추석 연휴기간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5명을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신속하게 이송했다./사진제공=목포해양경찰서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최원식)는 추석 연휴기간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5명을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신속하게 이송했다고 28일 밝혔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지난 23일 저녁 신안군 가거도에서 고열과 의식저하 증상을 보인 A군(10대)과 진도군 대마도에서 아나필락시스 증상으로 호흡곤란을 호소한 B씨(20대)의 이송 요청을 잇따라 접수해 각각 함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

이어 25일에는 진도군 가사도에서 왼손 화상을 입은 C씨(30대, 남), 26일에는 신안군 장산도에서 손가락 절단으로 응급치료가 필요한 D씨(30대)를 육지로 이송해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또한 28일 새벽에는 신안군 장산도 보건지소에서 뇌병변 의심으로 머리 쪽 검사가 필요한 환자 E씨(70대 ,여)의 이송 요청을 받고 경비함정을 급파해 안전하게 이송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도서지역은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육지 이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긴급이송 태응태세를 유지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해경은 올해 현재까지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325명을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헬기 등을 이용해 육지로 이송하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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