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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 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 일원에서 ‘2026년 외국인노동자 밀집주거지역 SAFETY UP! 상생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제공=국립목포대학교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직무대리 박시형)가 위탁운영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부 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센터)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 일원에서 ‘2026년 외국인노동자 밀집주거지역 SAFETY UP! 상생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영암군(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서부지사, HD현대삼호, 전남서부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등 4개 기관이 공동 주관했으며, 외국인 노동자 밀집 지역 내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개선하고 외국인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네팔, 태국,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 1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국가별 단장을 중심으로 A부터 D까지 4개 구역으로 나눠 용당리 주거지역 일대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및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플로깅에 참여한 한 외국인 노동자는 "매일 머무는 동네를 동료들과 직접 치우며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어 보람찼다"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이웃으로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김일수 센터장은 "외국인 노동자가 지원 대상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환경정화에 앞장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지자체, 기업, 유관기관과 협력해 상생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지역 사회 이주배경주민과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해 통합콜센터를 통한 다국어 상담, 비자·체류·노무·생활 상담, 한국어교육, 사회통합 프로그램, 찾아가는 이동상담, 유관기관 협력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jugo33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