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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창사 30주년 기념 라디오 다큐멘터리 'AI라는 파도 앞에서, 우리는' 제작을 위해 편수민 PD가 '박태웅의 AI강의 2026' 저자인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광주가톨릭평화방송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해로 창사 30주년을 맞은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은 인공지능(AI) 시대의 미래와 그 속에서 지켜야 할 인간의 가치를 조명하는 특집 다큐멘터리를 방송한다.
광주가톨릭평화방송은 오는 6일 오후 5시부터 창사 30주년 기념 특집 라디오 다큐멘터리 ‘AI라는 파도 앞에서, 우리는’(제작 편수민 PD)을 평화방송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방송한다고 1일 밝혔다.
오랜 기획과 취재 과정을 거쳐 완성한 이번 다큐멘터리는 AI 기술이 우리의 일상과 노동, 경제 구조 전반에 미치는 거대한 변화를 짚어보고 기계가 결코 대체할 수 없는 인간만의 고유한 온기와 '질문하는 역량'의 중요성을 깊이 있게 담아냈다.
특히, 학계 및 연구기관을 비롯해 정치권과 종교계, 산업계 등 각계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 AI 질서를 주도하는 '룰 세터(Rule-setter)'로 도약할 가능성과 AI 시대의 인간 중심 해법을 짚었다.
무엇보다 기술의 막대한 부가 소수에게 독점되지 않고 전 국민의 삶을 지탱하는 'AI 기본사회'의 청사진과 AI 시대에 더욱 빛을 발할 인간의 '망설임'과 '공감'의 가치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또, 다소 무겁고 어려울 수 있는 AI 담론을 AI 관련 영화 토론 모임에 참여한 일반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몰입도 높은 라디오 극화 형식으로 교차 편집해 청취자들의 공감대를 높였다.
편수민 PD는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거대한 AI 기술의 격랑 속에 직면해 있지만 이 파도의 끝에서 어떤 세상을 만들지 결정하는 것은 결국 우리 인간의 몫”이라며 “이번 다큐가 기술의 속도에 휩쓸리지 않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다 함께 연대하며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의 미래를 고민해 보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jugo333@hanmail.net















